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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답사

외도 보타니아 답사기(외도 배시간.xls)

외도 보타니아 답사기




무더운 열기가 푹푹지는 여름, 피서지로 어디가 적당할까요.


바로 거제 외도 보타니아입니다.


남해안의 멋진 섬을 구경하고, 외도 보타니아의 식물원을 구경하면 이만한 피서가 있을까요?






거제 외도 보타니아 이용 팁(이용시간, 이용요금, 배시간 등)


        

 구분

내용

 비고

 이용시간

 매일 오전 8시 ~ 오후7시 (매일 08:00 ~ 19:00)

 

 이용요금

외도 보타니아 이용요금

일반 11,000원

 청소년,군경 8,000원

 청소년 단체(30명 이상)  6,000원

 어린이(만2세 ~ 초등학생) 5,000원

 어린이 단체(30명 이상) 4,000원

* 유람선 이용용금 별도

 

이용문의

 055-681-4531(외도 보타니아 사무소)


주소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외도해상농원

 

배시간

장승포항 출발

(외도 보타니아-해금강 코스  왕복 3시간 소요)

9시 40분

11시 10분

12시 40분

14시 10분


유람선 이용요금 

일반 20,000원

청소년 20,000원

소인 12,000원 (25개월 ~ 초등학교6학년)

유아 0원 (24개월 이하)


* 정기시간 외에도 수시출발하므로 운항여부 문의 필수

유람선 문의 055-681-6565(장승포 유람선)

 

와현항 출발

(외도 보타니아-해금강 코스  왕복 2시간 30분 소요)

10시

11시 30분

13시 30분

15시


유람선 이용요금 

일반 18,000원

청소년 18,000원

소인 11,000원 (25개월 ~ 초등학교6학년)

유아 0원 (24개월 이하)


*주말은 운항시간 많으므로 사이트확인 필요

유람선 문의 055-681-2877(외도와현마을 유람선)

 


 


 

외도 보타니아의 아름다운 모습 바로 구경하시죠



외도 보타니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정원입니다.


유럽식 정원을 오마주 한 듯한 비례와 대칭의 정원이네요.


무더운 날씨지만 힐링이 됩니다.




외도에 들어가면 초입에서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야자수가 반겨주네요. 마치 외국에 놀러가는 듯 한 느낌을 줍니다.





수십년간 자란 나무입니다.


울창한 숲 속을 거니는 것 같아요. 잡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이 넓은 정원을 어떻게 가꾸는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관리를 정말 잘 해주고있네요.



키 큰 야자수가 많습니다.


중간중간 사진찍을 스팟들이 보여요.


인스타 각이네요.




보랏빛 수국입니다.


어느새 수국의 계절이 다 지나가고 꽃이 시들어가고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을을 맞이해서 새로운 식물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겁니다.





나무를 버섯같이 잘라놨습니다.


서로 사진을 찍으려고 해서 한참동안 기다리다 사진을 찍었네요.


저 나무 사이에 들어가서 사진한장 찍으면 좋겠죠?






중앙정원에 오면 커다란 분수가 있습니다.


연꽃이 활짝 피어있는게 멋집니다.




붉은 빛을 띄는 연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연꽃 잎 위에 개구리가 한마리 뛰어다니네요.






연꽃 확대샷


붉은 빛을 띄는 연꽃이 아름답습니다.





중앙정원 분수대






중앙정원 분수대2


무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분수에서 물놀이를 하고싶을 정도로 아주 덥네요.





분수대가 아름답습니다.






외도 보타니아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앙정원입니다.


아름답네요.




중앙정원 한 가운데서 찍으면 이렇게 비례와 대칭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기하학적인 모습이 주변의 나무와 바다와 어우러져 아주 멋지네요.



외도 보타니아엔 다양한 식물이 존재합니다.






초록초록한게 너무나 힐링이 되네요.





관리를 정말 잘해주고있죠?


알록달록한 꽃과 초록색의 잔디가 정말 잘 어우러지네요.




언덕이 꽤 많아 한바퀴 도는데 땀이 많이 났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광경을 보면 힘든게 싹 날아가버려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안개가 낀 외도 보타니아의 모습입니다.


신비로운 섬처럼 느껴지네요.






분수대가 바람에 날려 물이 흩날리고 있어요.







키 큰 야자수도 멋지게 찍어줍니다.






언덕이 심한 곳엔 계단식으로 식물을 심어줬네요.


공간활용을 잘 해줬습니다.





멀리서 보이던 계단식 나무를 가까이에서 본 모습이에요.


나무 관리를 아주 잘해주고있죠?


가까이서 보니 모양이 신기하네요.





기념품가게 옆에 작은 분수대가 있습니다.






외도 보타니아 구경을 끝내고 마지막 단계인데요.


절벽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의자에 모자이크 형태로 멋진 그림을 그려놓았습니다.


바르셀로나의 구엘공원이 떠오릅니다.





선착장 주변에 등대가 있습니다.




외도 보타니아에 오면 잡생각이 싹 사라지는게 너무나 좋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힐링이 필요한 분들 꼭 외도 보타니아에 다녀오세요


바다와 식물원 구경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적의 힐링장소입니다.


얼른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