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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답사

서울식물원 답사기(연꽃,수국,정원,백송길,폭포,호수.jpg)



서울식물원 답사기


위치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낮에는 온도가 30도 이상으로 올라가네요.

이럴 때 놀러갈만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식물원입니다.


다양한 꽃을 구경할 수 있는 서울식물원으로 바람쐬러 떠나보시죠


연노란색 연꽃이 활짝 핀 모습입니다.



날이 너무나 무덥지만 싱그러운 나무와 꽃들이 많습니다.



조팝나무입니다



색이 너무 예쁜데요

조팝나무에 벌이 꿀을 빨아먹고있습니다.




접시꽃입니다.


색이 정말 다양하네요

하얀색 핑크색 짙은 빨간색 옅은 노란색



접시꽃 확대샷


꽃사진은 가까이에서 찍어줘야 제맛이에요


접시꽃에 벌이 앉아서 꿀을 빨고있습니다.



서울식물원 기획전시입니다

백송길인데요

도로 한가운데 백송을 화분처럼 심어놨습니다.

인스타용 배경으로 최적의 장소이네요.



서울식물원 백송길



작은 연못에 아름다운 연꽃이 피었습니다.

연꽃이 시들기 전에 얼른 구경하러 다녀오세요.


연꽃도 종류가 많네요

하얀색 핑크색 노란색 등 다양합니다.



핑크색 연꽃이 활짝 핀 모습입니다.



연꽃잎에 물을 떨어뜨리면 데굴데굴 굴러갈것같아요.



멋진 연못사진은 확대샷으로 찍어줘야쥬



연노란색 연꽃입니다.

만개한 모습이 좀 예쁘네요



연꽃 확대샷도 찍어줍니다



연못에 핀 연꽃


작은 핑크색 연꽃

위에서 본 연꽃보다 사이즈가 작은 연꽃입니다.



잎에 개구리가 올라가있을것만 같아요.





테마정원도 구경하러가보시죠



보라색 꽃


빨간 노란 꽃


정원에 핀 꽃


보타니컬 스튜디오 삼에서 기획한 돌봄정원입니다

2020년 서울식물원 식물정원 식재설계 공모전에 당선된 정원인가봅니다.


다양한 팀이 심혈을 기울여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었네요.

이어서 구경하시죠



앞마당에 이런 정원이 있으면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정원 설계를 배워보고 싶어지네요.



끼리끼리 뒤란팀



가운데 산책로를 낸 멋진 정원입니다.


가든 모두


서울시민 모두를 위한 정원이란 이름이 맘에 듭니다.



데크를 만들어 휴식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데크위에 의자를 갖다놓고 커피한잔 하고싶어지는 밤입니다.



하얀 데이지꽃이 피었습니다.


안개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수국도 활짝 피었습니다.

색이 정말 다양하네요.

벌써 수국의 계절이 왔네요.



연노란 수국 확대샷



붉은 수국

수국을 볼때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지지대를 만들어 수국을 높게 올린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꽃들을 구경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



핑크 꽃


요새 리버뷰, 레이크뷰 등 다양한 조망을 말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원이나 숲이 보이는 전망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식물원은 정말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서울식물원 주변 아파트로 이사오고 싶네요.




초록초록한 서울식물원



날이 정말 좋습니다.


인공 폭포도 조성해놨습니다.



안타깝게 주제원은 코로나때문에 개방하지 않았네요.


조만간 개방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애련전이라고 연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있습니다.



넓은 호수가 있어 탁트인 모습입니다.

답답할 때 서울식물원만한 곳이 없을 것 같습니다.



초록초록한게 너무나 시원하지 않나요.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 뷰가 아주 시원시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촛불 맨드라미입니다.

이름만큼이나 생긴 모양이 아주 귀엽네요.




지친고 답답하신 분들 서울식물원으로 놀러가서 바람도 쐬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