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키우기 여덟번째 이야기(안개꽃,물망초,메리골드,레몬밤,미모사,허브,청상추)

식물키우기 여덟번째 이야기

보유식물 : 안개꽃, 물망초, 메리골드, 레몬밤, 미모사, 허브(캐모마일), 허브(라벤더), 청상추

안개꽃, 물망초, 메리골드, 레몬밤, 미모사, 허브(캐모마일), 허브(라벤더), 청상추

안개꽃

안개꽃이 피었습니다. 하얀 꽃이 작고 귀엽네요

베란다가 밝아진 건 기분탓일까요

안개꽃이 저의 베란다를 밝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꽃이 절반정도 피었고 앞으로 더 많은 꽃이 필 듯합니다.

안개꽃 씨앗을 심은지 약 두달 정도 지났습니다.

조만간 베란다 안개꽃 키우기 전문 포스팅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개꽃

안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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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물망초 잎이 쑥쑥 자라고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꽃봉오리는 언제 쯤 생길지 계속 지켜봐야겠어요.

잎이 아주 넓어서 보기좋네요.

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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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메리골드의 꽃 봉오리가 무르익어가고있습니다.

조만간 노란 꽃이 활짝 필 것 같습니다.

너무 두근두근하네요.

자고일어나면 왠지 꽃이 피어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메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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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레몬밤은 과습으로 힘들어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살아남아 열심히 성장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레몬밤은 배수가 아주 중요한데 흙을 바꿔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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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사

줄기가 아주 얇은데 많은 잎이 달려있는 모양이 너무 신기합니다.

꽤 무거울거같은데 어떻게 버티는걸까요

자연의 신비를 느낍니다.

미모사

잎을 건드렸더니 움추려든 모습입니다.

움직이는 식물 미모사 건드리기

잎을 톡 건드리니 움츠려드는 모습이 너무 신기합니다.

그리고 미모사의 특징은 아침부터 낮까진 잎을 활짝 폈다가

밤이 되면 움츠려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특징은 연꽃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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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캐모마일, 라벤더, 청상추는 포스팅하지 않으려고합니다.

너무 성장속도가 느려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영양제를 공급하거나, 식물간 간격을 넓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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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날이 너무 좋아 놀러다니기 정말 좋은 날씨였는데요

기온을 보니 30도를 넘을 날이 머지 않았네요.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여름맞이를 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