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키우기 일곱번째 이야기(안개꽃,물망초,메리골드,레몬밤,미모사,허브,상추)

식물키우기 일곱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보유식물 : 안개꽃, 물망초, 메리골드, 레몬밤, 미모사, 허브(캐모마일), 허브(라벤더), 청상추

안개꽃, 물망초, 메리골드, 레몬밤, 미모사, 허브(캐모마일), 허브(라벤더), 청상추

안개꽃

보이십니까!!!

드디어 안개꽃에 꽃망울이 맺혔습니다. 너무나 감격스러운 순간입니다.

하얀 눈송이같은 꽃망울이 여러개 피어나고있습니다. 곧 꽃이 활짝 피어날 것 같습니다.

씨앗을 심은지 약 두달만이네요.

 

안개꽃

안개꽃

안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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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물망초 잎이 튼튼하게 자라고있습니다.

처음엔 잎이 두개만 자라더니 어느새 3개에서 많게는 4개까지 자라났네요.

새하얀 솜털이 줄기 중앙쪽에 보입니다.

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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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메리골드는 잎사귀가 아주 커다랗게 자랍니다. 성장속도도 아주 빠르구요.

중앙 쪽에 꽃망울이 맺히려는게 보입니다.

얼른 꽃이 폈으면 좋겠습니다.

메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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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레몬밤을 심어준 흙에 문제가 좀 있어보입니다.

물기가 잘 마르지 않고 계속 축축한 상태네요.

과습으로 잘 자라지 못하고있어서 조치가 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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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사

잎이 귀엽게 옆으로 자라고있네요.

손가락으로 톡 건드렸더니 바로 움츠려들었습니다.

정말 신기한데요. 다음번엔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미모사

손으로 건드리니 움츠러든 미모사

정말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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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모마일

허브가 잘 자라지 않아 근황사진만 보여드릴까합니다.

아주 귀여운 상태로 성장이 매우 더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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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라벤더도 마찬가지로 성장속도가 좀 느린 편입니다.

여러가지 식물을 동시에 키워보니 저마다의 성장속도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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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상추

큰 화분으로 옮겨심은 상추가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해보입니다.

성장은 잘 하지 않고 잎의 색이 노래졌다가 파래졌다를 반복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과습의 영향인 듯한데 물을 일주일에 두번정도만 줘야겠습니다.

청상추

청상추

식물키우기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두달이 지나가고있습니다.

식물이 자라는걸 보면 키우는 재미도 있고

 자연 친화적인 취미를 가진 것 같아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